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일정기간 음식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사람이든 어떤 것에 마음이 매료되고 꽂혀서 살아가곤 합니다.
또한 그런 것에 대한 설레고 행복한 마음을 교류하는 대화는 언제나 재미있는데요.
그렇게 내가 요즘 ~에 꽂혔어! 나 입덕한 것 같아!라고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I think this is going to be my new favorite song!
나는 생각한다/~할 것 같다/내 최애 노래가
>이 노래는 내 최애송이 될 것 같아!
>나 이 노래에 완전 꽂힌 것 같아. 나 이 노래에 입덕한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자연스러운 의미로 대화에서 쓰일 수 있겠죠?
*be going to be ~할 것 같아
마지막 song 자리는 movie, artist, coffeeshop, actor, font 무엇이든 올 수 있겠죠?
This is my new favorite song.
이거 내가 꽂힌 노래야.
이 문장은 첫번째 문장에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거나 확고해졌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이겠죠?
비슷한듯하지만 첫번째 문장은 쉽게 말해 입덕중일 때 사용할 수 있고, 이 문장은 나 덕밍아웃 정도의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두가지 형식으로 이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너무 좋아하는 카페나 장소, 공원, 식당 어디든 갔을 땐
This is my new favorite place.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여기에 자연스럽게 '요즘'이라는 표현도 붙일 수 있습니다.
This is my new favorit place these days.
쉬운 단어 추가로 더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문장이 되었어요.
place가 들어간 자리에 drinks, dish 등으로 대체 하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내가 꽂힌 가수에 대해 얘기할 때
She's my new favorite singer (these days)
너무 쉽죠? singer 자리에 actor나 artist 뭐든 대체하며 재밌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배웠던 입덕용 문장을 이 문장에 적용해 볼까요?
I think she's going to be my new favorite singer.
나 그 가수한테 입덕한거 같아...
이렇게 쓸 수 있겠네요. 자! 그럼 여기서 한 단계만 더 나아가 요즘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이라던지, 내가 일상에 어떠한 루틴을 추가하고 거기에 흥미나 재미를 붙였다고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마지막으로 배워볼게요.
어떤 시간대에 ~하는 것에 꽂혔다.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
This is my new favorite thing to do in the morning.
나는 아침마다 이것을 하는 것에 꽂혔어.
This is my new favorite way to spend my evenings thesedays.
저녁때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에 꽂혔어.
어떤가요?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일상대화를 할 수 있는 스킬이 하나 더 느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물론 hook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발음상의 문제라던지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 은근히 많아
오히려 이 new favorite라는 표현이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영어도 한국말도 어떤 언어든 기본은 소통! 쉽고 정확한 표현이 가장 좋은 표현이라는 핵심을 오늘도 깨달아가요.
자 그럼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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