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렌치영화전1 영화 [ 400번의 구타 ] 누벨바그의 중심 프랑수아 튀르포의 대표작 재개봉, 아트나인 안녕하세요. 여기는 목성입니다. 올초 프렌치 영화전이 한창이었던 예술 영화관을 저도 몇 번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프랑수아 튀르포 감독의 를 보고 왔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수역에 있는 메가박스 꼭대기, 아트나인에서 보았고요. 아트나인은 늘 영화 선별도 탁월하고 분위기와 뷰도 좋아서 자주 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프랑스 누벨바그 시대의 중심이었던 프랑수아 튀르포 감독의 영화는 아마 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이라는 그의 영화도 아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사실 별다른 기대 없이 보러 간 는 기대이상, 넘치는 감동에 감명 깊은 시간이었네요. 원제, Les quatre cents coups 영화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제가 진실을 말해도.. 2023.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