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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13

넌 아직도 주식하니? 난 ETF 해! ETF 그게 뭔데? 안녕하세요! 여기는 목성입니다. 변동이 심한 주식시장, 주식이 떨어질 때 주목받는 상품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언제부턴가 많이 들리는 ETF입니다. ETF가 뭐냐고요? Exchange Traded Fund를 줄여 ETF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수록 만든 상품입니다. ETF(상장지수펀드)는 주가 지수 등을 따르는 펀드예요. 종목 하나에 투자를 하는 주식과 달리 주가 지수를 따르는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투자하도록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를 따르는 ETF라면 코스피 지수가 1% 오를 때 해당 ETF도 1% 오르고, 반대로 1% 내리면 함께 1% 내리는 식입니다. 주식이 떨어질 때 주목받는 상품이 있어습니다. 바로 인버스.. 2023. 5. 4.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 돈의 심리학 > 에서 본 돈에 관해 기억해야할 16가지 원칙 돈에 관해서 기억해야 할 16가지 원칙 (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참고) 1. 돈에 대한 생각은 모든 사람이 다르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살아가고 있느냐에 따라 투자 성향이 달라질 뿐이다. 2. 성공한 사람의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노력이며 어디까지가 능력이고 리스크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어떠한 것이든 100% 내 생각대로 내가 다 해서 성공했다는 착각은 금물이다. 3. 내가 지금도 '충분히' 가졌다는 것을 알자. 비교하면 끝이 없다. 충분히 가진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자. 4. 시간과 복리의 힘을 무시하지 말자. 단기간의 큰 성공은 꾸준한 작은 성공을 이길 수 없다. 5. 투자, 커리어, 사업 무엇이든 '생존'이 최우선 순위다. 6... 2023. 3. 20.
정부의 예금보호제도 한도 올리기 검토, 예금 보호 제도란? 은행도산, 은행이 파산하면 사람들이 맡겨둔 돈을 나라에서 돌려주는 제도가 있어요. 바로 예금보호 제도라고 하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의 예금보호 최대한도는 5,000만 원으로 요즈음 그 금액이 너무 적다는 여론이 커져, 정부가 보호 한도를 올리는 것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이 커진 이유가 있어요. 정말 적기도 적고요. 발단이 된 사건은 다름 아닌,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일어나 불안감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미국의 경우 기존에도 3억 조금 넘게까지 예금 보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번 실리콘밸리은행 사태의 경우 돈을 맡겼던 사람들에게 모든 예금 금액을 돌려준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예금보호되는 금액이 최대 5,000만 원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은행에 맡.. 2023. 3. 20.
영화 드라마 속 단골 은행, 그 안전해 보이는 스위스 은행도 과연 망할 수 있을까? 스위스의 유명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CS는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데, 1~2년 전부터 경영 위기에 대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번 위기는 미국 SVB(실리콘밸리은행)가 파산하면서 CS도 망하지 않을까 걱정한 투자자들이 CS의 주식과 채권을 계속적으로 팔면서 시작됐어요. 크레디트스위스는 벌지 브래킷이에요. 벌지 브래킷 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대형 투자은행을 부르는 별명으로, CS나 골드만삭스, JP모건, 시티은행 등 글로벌 투자은행 아홉 곳만 해당됩니다. 이런 벌지 브래킷이 파산 위기에 몰렸다는 건 그만큼 위험과 여파가 크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CS 파산 위기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급락했고, 미국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도 하락으..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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