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커피 ] 방배동 그리고 사당동 가장 맛있는 커피 맛집

 

 

 

 

 

 

태양 커피
사당점

 

월-금 9AM-9PM

토일 12PM-9PM

주차 안됩니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 

 

월-금 9AM-9PM

토일 12PM-9PM 

 

 

 

 

 

 

 

 

 

 

 

 

 

방배동의 유명한 아인슈페너 맛집 태양 커피

본점은 내방역 7번 출구 부근에 있고 사당점은 사당역 11번 출구 부근에 있습니다.

 

원두도 살 겸,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시나몬 드라이 카푸치노를 먹으러 

사당점으로 가봤습니다.

 

 

 

 

카페 자체는 협소하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낮시간대에 가면 강하게 들어오는 햇볕에 광합성도 되고 기분이 좋거든요...

 

창가 자리 하나 

2인석 하나

그리고 바 테이블에 좌석 3개 

야외 벤치, 실내 벤치 

이렇게 좌석이 있습니다.

 

오래 머물기보단 커피 한잔 딱 맛있게, 혹은 두세 명이서 잠시 이야기 나누기에 좋을 공간에요.

 

 

 

 

 

 

짜잔... 너무 예쁩니다.

 

원래 시나몬 드라이... 카푸치노? 를 먹고 싶었는데 그건 방배점에만 있다고 하네요.

대신 이탈리안식 카푸치노를 시켜봤는데 

제가 우유 냄새를 잘 못 견뎌서 라테류에 시럽이나 시나몬이 안 뿌려있으면

잘 못 먹는데도 불구하고 우유냄새가 전혀 안 났고,

오히려 커피의 향이 잘 느껴지고 아메리카노보다 속도 편하게 부드러운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이었습니다. 

 

 

 

 

 

 

위에서 봐도 예쁘네요...

 

 

 

 

 

 

 

 

 

 

 

 

가까이서 봐도 예쁘네요....

테이블도 정말 독특한 소재같이... 예쁘네요....

무슨 소재일까요 탐나네요.

 

 

 

 

 

다 마셨다..

너무 맛있습니다.

잠깐 책 읽으면서 한잔 마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빈 잔도 예쁘네요.

 

 

 

 

 

지우긴 아까운 귀여운 컷들 공유합니다....

커피 정말 맛있어요 한 번씩들 잡솨봐요.

 

원두도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는 것들에 비해 가격대가 괜찮고 

신선해서 이쪽으로 올 일이 있으면 사간답니다.

산미 있는 것 없는 것 중에 선택 가능하고요 

이건 산미 있는 하얀 봉투 단돈 만원~

검정봉투는 고소한 맛이고 8천 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쓸데없는 포장비를 싹 줄이고 깔끔하게 나온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내려 먹어보니 너무 신선하고 맛있네요! 

태양 커피 포에버~~ 사라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