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송파 잠실 양갈비 맛집 양고기전문점 [양휘당]

by 여기는 목성 2022. 1. 11.

 

월-일 4시 오픈 - 10시 마감

9시 라스트오더 

 

 

 

 

 

이 날은 잠실역 부근에서

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생각난 양고기! 

그래서 검색한 양갈비

 

가장 평점이 좋은 곳이 이 곳이고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오픈도 빠른 편이고,

찾아가기도 쉬웠기 때문에 

양휘당으로 향해보았다.

 

 

 

 

 

 

 

 

양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이고

호주 청적지역에서 자란 1년 미만의 어린 양의

무려 냉장육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맛있었군....

 

 

 

 

 

믿음직한 호주청정램 TRUE AUSSIE LAMB 마크가 입구에 딱 붙어있다! 

 

 

 

 

 

 

 

바 형식의 독특한 테이블 구조였고

아마 직접 구워지시기 때문에 이런 구조인가 싶다!

그리고 언틋 보기엔 협소해 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테이블 간격도 넓었고

가게 한켠에 라커룸이 준비되어 있어서 

걸리적거리는 겉옷이나 가방을

따로 보관하고 또 냄새가 안나게 둘수있어서 좋았다!

 

 

 

 

 

 

 

 

메뉴판, 우리는 양휘당 생양갈비 200g 2인분을 주문했다.

메뉴판에서 주목해야 할 점

가장 밑에 좋은 재료로 직접 담근 백김치를 제공합니다.

이 집..... 백김치 진짜 잘한다

백김치 먹으러 또가고 싶을 정도..! 건강하고 신선해서 기억에 남는다.

 

 

 

 

테이블 셋팅 - 화로와 딱 필요한 앞접시.

코로나 시국에 조금의 걱정도 들지 않게 해주는

나무 젓가락이 제공되고 있다.

 

 

 

 

 

 

 

 

 

 

 

 

 

 

양상추와 양고기 소스, 소금,삶은 완두콩,백김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숯불을 넣고 연기를 빨아드리면서 불판에 기름칠 하는 시간.....

아름답다. 영롱한 양갈비...

 

 

 

 

 

 

 

 

 

1인분에 2조각이 제공되고 고기는 모두 사장님이 맛있게 구워주신다.

사장님 진짜 맛있게 구우신다... 고기도 그렇고 곁들여지는 야채도 환상이었다.

역시 고기가 아무리 좋아도 잘 구워야 더 맛있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완벽셋팅된 불판의 모습 너무 이쁘다... 또먹고 싶다.

 

 

 

 

 

 

 

 

진짜 또 말하기 귀찮지만 정말 너무 맛있게 잘구워주신다.

사장님이 구워서 잘라주신 첫점 맛을 아직도 기억한다.

첫점은 소금에 찍어서 고기 맛만 보고,

두번째는 구워주신 야채와 함께 소스에,

그 다음부터는 자유롭게 먹었는데 먹는 재미까지 있었다.

그런 기념으로 또 가고 싶다.

 

 

 

 

 

 

요로케 양파를 퐁당 빠트리면 또 일품..

 

 

 

 

 

 

고기는 역시 이렇게 산적처럼 한손으로 들고 뜯어야 한다는 것.

너무 맛있어서 1인분 추가해서 또 먹었다@@@@@~~

 

 

 

 

 

 

추가를 누가 했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그리고 야채가 맛있다고 하니까 더 많이 구워주셨다. 센스!

 

잠실에서 색다른 고기를 맛보고 싶고

좋은 분위기에서 양고기를 먹고 싶다면 

양휘당 추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