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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

신라호텔 서울 호캉스 어반아일랜드 카바나F2, 이그제큐티브 애프터눈 티, 영빈관 뷰 디럭스 트윈 룸 룸서비스 등 할 건 다하고 온 리뷰 1

by 여기는 목성 2023. 7. 29.

 

 

 

안녕하세요! 여기는 목성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해요. 요즘 정말 덥죠?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나가자니 또 너~무 더운 요즘.. 요즘 같은 때야말로 호캉스가기 딱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호텔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호텔을 가장 좋아하시고, 또 가보고 싶은 호텔은 어디신가요? 잠실에 있는 시그니엘? 하야트? 롯데호텔? 조선호텔?? 좋은 곳이 정말 많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호텔 신라. 장충동의 자랑(?) 신라호텔에 다녀온 후기 남기려고 해요.

신라호텔에서 1박 2일 동안 잘 먹고 수영도 하고 잘 쉬고 온 하루 보여드릴게요. 

궁금하셨던 분들 잘 따라오세요 ! 

 

 

 

 

제가 묵은 방은 영빈관이 보이는 영빈관 뷰 디럭스 트윈 룸 방입니다. 

 


 

 

세월이 뭍어나지만 깔끔하고, 세련되요. 간단히 일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소파, 테이블, 새하얀 침구가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영빈관에서는 돌잔치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서울시내가 보이는 푸른 뷰.

 

어디서 찍어도 선이 그려놓은 듯 정갈한 뷰 입니다. 좋은 공간에 가면 무엇이 엄청 좋다! 이것보단 싫은 구석이 없다. 

이런 느낌이 드는 데요. 여기가 딱 그랬어요. 흠잡을 데 하나 없이 마음도 몸도 편안해질 수 있던 공간.

 

 

 


 

 

 

 

 

 

 

 

 

체크인도 했고, 방도 구경했으니 슬슬 배를 채우러 가볼까요? 체크인 하는 곳 옆에 있는 카페 이그제큐티브  웰컴 애프터눈 티를 먹으러 왔어요. 여기 공간도 정말 좋았답니다.

 

구석구석에 놓인 오브제들 하나 다 신경을 쓴 것 처럼 보이죠?

 

 


 

 

 

간단한 샌드위치와 디저트 쿠키로 푸딩, 다쿠아즈, 스콘, 미니 에끌레어가 나왔구요.

과일과 견과류는 저희가 가져왔어요.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애프터눈 티는 항상 먹으러가면 속이 너무 달아서 즐기지 않는데 이렇게 웰컴으로 챙겨주시는 디저트의 양이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높은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멋진 뷰를 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자주 와서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자 이제 예약해둔 카바다를 이용하러 가봐요. 오픈 시간 맞춰서 가서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카바나의 경우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따라 가격의 차가 크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을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저희는 비성수기, 평일에 가서 붐비지 않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1층 선베드를 이용해도 좋지만 이왕 온 김에 카바나를 사용해서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즐겼고요! 하루 사용이기 때문에 밑의 선베드는 다음날 아침 일찍 체험해 보려고요! 이렇게 이틀 동안 사용하는 꿀팁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반 아일랜드 수영장 카바나는 선택해서 예약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F2를 이용했습니다. f2존에서 바라본 뷰는 이렇습니다. 

인기 있는 위치는 금방 예약이 찬다고 하니, 원하시는 구역이 있다면 가시는 날짜에 맞춰서 꼭 확인해보세요.

 

자 입장하면 이렇게 웰컴 샴페인도 챙겨주십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저희는 이날 이 샴페인으로 시작해서 어반아일랜드의 유명한 짬뽕부터 치킨 버거세트도 다 해치우고, 따뜻한 자쿠지도 이용해 봤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베이커리에서 케이크도 사서 와인과 함께 영화도 보고 룸서비스로 갈비정식도 시켜봤어요.

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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