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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COFFEE COMPANY 파미에스테이션점 ] 고속버스타기 전에 당충전하기 좋은 두툼한 COOKIES~ 너를 위해 구웠지.. 식사는 없어..

by 여기는 목성 2022. 9. 28.

 

 

 

 

 

 

KEY COFFEE COMPANY
키 커피 컴퍼니
파미에 스테이션 고속터미널역 점


 

매일 10:30-22:00

 

 

 

 

 

 

 

입장과 동시에 기 빨리는 그곳

바로 고속터미널역!

그곳에 가면 빠르게 안전지대를 찾아가야 한다.

요즘은 그래도 파미에 스테이션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조금 재미있어졌지만 그래도 수많은 인파에

금세 기운이 빠지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이번에 발견한 키 커피 컴퍼니라는 곳은 다양한 맛의 쿠키와 디저트들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방문하게 되었던 곳이다.

메뉴판만 봐도 재미있는 그런 카페.. 눈이 즐겁고 극 N형 인간들은 그 맛을 상상해서 더 즐겁다.

 

 

 

 

쿠키가 보이는 것보다 엄청 두껍고 종류도 다양해서 벤스 쿠키가 떠오른다.

벤스 쿠키는 사실 너무 달아서 조금 물리는데 

이곳의 쿠키는 많이 달지 않아서 커피와 잘 어울리고 더 먹고 싶었다(?)

 

 

 


 

 

 

 

 

 

 

 

 

 

 

쿠키 외에도 휘낭시에와 마들렌 같은 구운 과 자들도 기다리고 있다.

딱 기빨리고 당 떨어지는 이곳에 필요한 카페인 것 같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선물을 사야 할 때 부담 없이 또 정성은 보이는 예쁘고 간단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정말 다 맛있어 보여서 많이 고민됐는데 

직원분께 추천 부탁드렸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버터스카치 맛 쿠키를 추천해주셨고

JMT.. 꾸덕하면서 녹아요!

 

 

 

 

 

 

 

 

너무 달콤하고 식감이 좋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뉴진스의 쿠키 노래가 절로 들린다(?)

내가 만든 쿠키.... 너를 위해 구웠지.... 식사는 없어.... 배고파도.....

식사 없어도 돼.... 난 디저트가 더 좋아.......

더 주세요....

 

거기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입 딱 호록 하니 이곳이 파미에 스테이션인지

뉴욕인지 파리인지 천국인지 고터인지

아무튼 좋았다.

 

 

 

 

 


 

 

 

 

 

 

 

 

 

 

 

 


 

 

 

고속버스 기다리면서, 또 몇 시간 타고 와서 지칠 때

시원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로 당 충전하고 다시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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