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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그린테이블, 세븐패티버거 ] Se7en patty burger 관악점 배달 후기

by 여기는 목성 2023. 6. 11.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1-21 

20:30 라스트오더

 

 

 

안녕하세요. 나른한 일요일 아침, 육즙 가득한 수제버거가 당기는 날 있지 않나요? 제가 오늘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버거한입 왕 물고 싶은 그런 날... 바로 배달앱을 펼쳤는데, 배달비도 1,900원 밖에 안 하고 후기도 좋은 세븐패티버거라는 곳을 처음으로 시켜보았어요. 지도에 검색해 보니 연희동의 본점만 나오고 관악구 오프라인 매장은 그린테이블이라는 상호로 되어있더라고요. 메뉴는 똑같길래 그냥 다 언급해 보았습니다. 왜냐면 엄청 맛있거든요.

 

 

 


 

 

 

포장이 깔끔해서 일단 좋았고, 배달도 20분만에 왔고 귀여운 안내종이까지..! 주문 즉시 조리해 주신다는 수제버거라 엄청 따뜻했고 제가 주문한 버거는 더블패티였어요. 원하면 야채 추가 할 수 있는데 저는 치즈와 패티만 들어간 그대로 한번 먹어보았어요. 사실 전 야채 많이 든 거 좋아하는데 여긴 좀 혁명이었습니다. 빵과 패티 치즈만으로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니. 

단골 될 예정이에요. 사장님 혹시 보고 계신가요? 리뷰이벤트에 해쉬브라운이라 신청안했는데, 제가 단골 할 예정이라 리뷰이벤트에 갈릭치즈소스나 아메리카노 추가해 주세요. 당장요! 내일도 시켜 먹을래요.

 

 

어니언링. 말해 뭐 해. 멍멍 맛있어요. 이 둘의 조합에 집에서 내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으니까 여기가 바로 뉴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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